한숨 웅앵 적혀있어서 뭔가했는데 박나래가 한숨 불렀다는 얘긴줄.. 아 박나래 한숨 때문에 욕먹는거

방송인 김구라가 전날 작심 발언을 언급했다. ‘2019 MBC 방송연예대상’은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본사에서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 MC는 전현무, 화사, 피오가 맡았다. 김구라는 자신이 대상 후보로 지목된 것에 대해 인터뷰에 응했다. 그는 “ 자고 일어났더니 스타가 돼 있더라” 며 말문을 열었다. 김구라는 전날 진행된 ‘2019 SBS 연예대상’에 참석해 “연예대상은 물갈이를 해야된다”는 작심 발언으로 시청자의 지지를 얻었다. 이에 대해 김구라는 “조금 염려스러웠던 점은 유재석이 SBS 연예대상을 받았는데 제가 검색어에 오르는 기현상이 있었다. 그 부분에 죄송했다”며

마이크를 붙잡고 "다른 대상 후보 김병만도 안 왔잖아요"라고 소리쳤다. 이에 장내는 한바탕 웃음이 터졌다. MC석에 있던 박나래는 "김구라 씨 진정하시고요"라고 말하며 한숨을 쉬었다. 박나래의 한숨을 두고 온라인상에서는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선배가 말하는 와중에 한숨을 쉰 건 적절치 못했다" "무례한 반응이었다"라는 지적이 나오는 반면 "누군가는 상황을 정리해야 할 필요가 있던 시점이었다" "진행자로서 수습이 필요하지 않았겠느냐" "말리는 예능적 상황이었을 것"이라는 주장도

자신이 대상 후보에 오른 것 부터가 납득이 안 된다며 구색 맞추기식 대상 후보 선정과 개인기로 때우는 연말 시상식 진행 방식에 변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물갈이를 해야한다"고도 했다. 그의 발언에 행사에 참석한 방송인들은 공감을 표시하며 기립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김구라의 발언은 29일까지 공감을 얻으며 화제가 됐으나 동시에 예상치 못한 논란도 불러왔다. 김성주와 함께 진행을 보던 박나래에게 화살이 향한 것이다. 김구라는 대상후보 인터뷰가 끝나고도 진행을 이어가던 김성주의

온 더 블럭' 등을 포함하면 그 수는 더욱 늘어난다. 3개 이상의 프로그램 진행자로 활동 중인 12명이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은 총 36개다. 상위 6%의 방송인이 20%의 방송을 진행 중이다. 이들이 출연하는 36개 방송이 SBS '미운 우리 새끼' MBC '복면가왕' KBS 2TV '해피투게더4' 등 지상파 주력 예능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시청자가 느끼는 피로감은 수치로

된 인물을 앉히기엔 위험이 크다. 예능국 관계자는 "늘 보던 사람을 쓰는 건 제작하는 사람으로서도 재미없고, 식상하다. 그렇다고 해서 새로운 사람을 쓰면 홍보 효과도 미미하고 진행 실력이 뒤처질까 걱정된다. 쫀쫀한 진행이 필요한 예능일수록 더욱 인정받는 사람을 쓰게 된다. 전현무나 김성주가 많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지만 '음악 경연 예능' 하면 두 사람이 떠오르고 시청자의 반응도 확실히 다르다"고 한숨을 쉬었다. 방송관계자는 "과거엔 KBS 2TV '개그콘서트' 등을

아 박나래 한숨 때문에 욕먹는거 언급해준건가? 김구라가 첨으로 이번 연예대상에서 박나래 한숨으로 까인게 젤 어이없음 ㅋㅋㅋ 박나래 한숨소리 들었나요 박나래가 한숨 불렀다는 얘긴줄.. 헐.. 박나래한숨 저거 김구라궁금해서 네캐보는데 댓글에 한숨 웅앵 적혀있어서 뭔가했는데 박나래 한숨 대체 뭐가 문제야? 박나래 한숨쉬엇다고 욕먹는거 존나 어이없엇는데 김구라 따숩 ㅠㅠ 뭐여 박나래 한숨 실검ㄷㄷ? 박나래 한숨은 어제 온에어에서도 별말 없었음 ㅋㅋㅋ 다들 웃느라 바빴지 김구라 폭주 ->

ㄹㅇ기사까지뜨냐... 뭐냐.. 저걸로 기레기들만 난리인가했더니 커뮤같은데서도 까이던데 대체 저게 뭐라고.. 난 또 말실수라도 한줄 알았네 박나래 나오는 방송들보면 한숨 쉬는거 그냥 습관같이 하던데 되게 버르장머리 없이 한것도 아니고 ㅠㅠㅠㅠ 저거 어제보고 개웃었는데 지금 욕먹어?? 네이버들어갔다가 개놀랐네 ㅇㅇ 어제 온에어 다른걸로 진지충 나온거 보긴 했는데 박나래 한숨은 딱히 ㅋㅋㅋㅋㅋㅋㅋ 예능식 한숨같아서 개웃긴데 ㅋㅋ

나오고 있다. 최민지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걍존나웃겼는데 저거 어제보고 개웃었는데 지금 욕먹어?? 네이버들어갔다가 개놀랐네 소수의 MC가 대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예능 MC 판도는 얼마나 고인 물일까. 포털 사이트 네이버 기준, 현재 방송 중인 예능 프로그램 189개에 진행자로 등록된 연예인은 총 177명이다. 이 중 3개 이상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은 방송인은 12명(강호동·김구라·김성주·김숙·박나래·서장훈·신동엽·이상민·이수근·장성규·전현무·한혜진)이다. '국민 MC' 유재석은 2개(해피투게더4·런닝맨)로 집계돼 이 목록에 포함되지 않았다. 하지만 사실상 진행자 역할을 하는 tvN '유 퀴즈

배우로 눈을 넓혀 신선함을 꾀하기도 한다"고 귀띔했다. 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여기서 맨마지막에 한숨쉬었다고 더 많은데 일부만 가져옴 박나래도 정병까 많음? 왜저러는거임...? 보면서ㅋㅋㅋㅋㅋ웃겼는데 개웃기단데 그것마저 웃김 ㅠㅠㅠㅠ 잘했다!! 어제 김구라 사이다 발언하고 한숨 쉰걸로 까이네ㅋㅋㅋㅋㅋ 박나래 한숨 쉬는거보고 존나 웃겼는데 뭔 선후배 예의부터 별 꼰대스러운 말들이 많은지... 와우 한숨쉰것도 지금 알았네 쏘스윗해보이네ㅋㅋ 와우 보면서ㅋㅋㅋㅋㅋ웃겼는데 약간 뭐라 설명은

통해 유명해진 코미디언들이 여러 프로그램에서 경험을 쌓으며 MC가 되는 구조였다. 하지만 최근 개그 프로그램의 인기가 하락하며 새로운 예능인을 찾기가 어려워졌다. 또 서장훈이나 한혜진 등 주목받는 방송인이 등장하면 너도, 나도 기용하는 것도 고인 물 현상에 기여하고 있다"고 MC 세대교체가 되지 않는 원인을 분석했다. 이어 "요즘은 전문 방송인이 아니지만 호감 이미지, 전달력 좋은 발음과 발성 등 자질을 갖춘 이동욱·이다희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