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코로나 8번 확진자 이동 경로 .jpg 군산 코로나 8번 확진자 이동 경로
사람과 접촉했을 텐데 불안해서 밖을 나갈 수가 없다"고 걱정했다. 이런 가운데 전북 보건당국은 이 여성이 불특정 다수와 직간접적으로 접촉한 것으로 추정하고, 여성의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를 통해 밀접접촉자와 접촉자들을 가려내 추가 조치에 들어갈 계획이다. 전북도는 아울러 신종코로나 검사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확진 검사를 2차례 실시하는 방안을 추진할 방침이다. 1차 검사 이후 24시간 내지는 48시간 간격을 두고 한 번 더 검사하는 방식이다. doo@yna.co.kr 전주 때문에 현지에서는 군산의료원이 왜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내렸는지에 주목하면서 이 여성과의 접촉자 수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의료 검사체계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따가운 시선도 있다. 이와 관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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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 1.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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