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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플라잉, 여자친구, 오마이걸, 우주소녀, 청하, 송가인 등이다. 최종 라인업에 일반적인 K팝 가수뿐 아니라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더해지면서 엔딩을 장식하는 가수가 누가 될지에 자연스레 관심이 쏠린다. 작년 KBS는 엔딩 무대에 트로트 가수 김연자의 '아모르 파티'를 선택해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엔딩 무대를



누가 차지할 것인가를 두고 그룹 엑소(EXO)와 방탄소년단 팬덤 사이 팽팽한 기 싸움이 벌어지던 중 KBS의 이러한 결정은 '신선한 충격'으로 받아들여졌다. 빌보드 차트 순위 등 올해 방탄소년단이 세운 대기록을 보면 이들 그룹이 엔딩을 장식할 확률이 높으나, 지난해 트로트로 '세대 간 대화합의 장'을 열었던 KBS라면 송가인이 엔딩 가수로 나설





있었을까. 또 결국 ‘잡음’은 새어 나와 버렸다. 29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는 ‘2019 KBS 가요대축제’가 열렸다. 이날 '가요대축제'는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은 물론, 대세 아이돌과 트로트 스타들까지 화려한 라인업을 꾸렸다. 다채로운 출연진들에 관객들 역시 기대를 모았다. 그 어렵다는 ‘가요대축제’ 방청권을 얻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는 등 여러 경로로





특별한 무대를 볼 흔치 않은 기회임은 분명하다. [SB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스타트를 끊는 건 25일 오후 5시 50분 MC 전현무와 설현 진행으로 방송되는 '2019 SBS 가요대전'이다. 고척 스카이돔 현장에서 생중계되는 'SBS 가요대전'은 방탄소년단(BTS), 트와이스, 레드벨벳, 갓세븐(GOT7), 마마무, 세븐틴, 뉴이스트, AOA, 몬스타엑스, 에이핑크, 여자친구, 아스트로, 스트레이키즈(Stray Kids), 청하, 오마이걸, NCT드림, NCT127,



있지(ITZY), 엔플라잉,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등 총 20개 팀이 무대에 오른다. 크리스마스 당일에 열리는 만큼 오프닝은 방탄소년단의 특별한 캐럴 에디션 무대로 꾸며진다. 마마무 화사와 청하, 뉴이스트 JR과 갓세븐 잭슨, 트와이스 쯔위와 AOA 설현의 협업(컬래버레이션) 무대 '돈트 터치'(Don't touch)가 스페셜 공연으로 예고됐다.



입장시키지 못한 것이다. 그러다보니, 마음 급해진 관객들은 뛰고 밀치면서 입장하는 등 위험한 상황이 초래됐다. 사고를 우려한 주최 측은 다시 입장을 막았고, 입장하지 못한 관객들은 다시 분노를 토했다. 대기홀은 그야말로 아수라장이 됐고, 몇몇 팬들은 이러한 과정에서 좋아하는 가수의 무대가 이미 끝났다며 울기도 했다. 끝없는 대기 줄에 답답함을 토로한 관객들은 “열어줘” “살려줘” 등 소리를 치는가 하면, 언성을 높이며 욕설을 내뱉기도

방청권 신청 - 당첨 방법 : 정답자 중에서 200명 추첨 (1인 2매) - 당첨자 확인 : 2019년 12월 11일 (수) 14:00 KBS 가요대축제 홈페이지 발표 - 자세한 티켓 수령 방법은 12월 17일 (화)에 KBS 가요대축제 홈페이지에서 다시 한 번 확인 부탁드립니다. - 당첨 기회를 놓치신 분들은 12월 17일 (화)부터 시작되는

가능성도 있다. [MB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지상파 가요대전 마지막 타자인 MBC는 올해의 마지막 날 31일 오후 8시 55분 경기도 고양시 일산 MBC 드림센터 공개홀에서 '2019 MBC 가요대제전'을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MC로는 수년째 'MBC 가요대제전' 진행을 맡아온 가수 겸 배우 임윤아와 차은우, 최근 유튜브로 부상한 아나운서 출신 장성규가 나선다. 라인업은 지상파 3사 중 가장 많은 31개 팀으로 이뤄졌다. AOA, 던(DAWN), 갓세븐, 있지, 몬스타엑스, NCT드림,

어렵게 가요대축제’ 방청권을 거머쥐었다. 그러나 이들 모두가 ‘가요대축제’를 즐길 순 없었다. 주최 측의 미흡한 진행으로 관객 입장은 지연됐고, 무대가 시작한 뒤에도 약 1000명 관객이 들어갈 수 없었다. 주최 측은 “곧 정리하겠다”고 말했지만, ‘가요대축제’ 1부가 다 끝난 후에도 상황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특히 지정석은 대부분이 빈자리로 1부를 마쳤다. 지정석 관객들이 입장조차 하지 못한 채, 1부가 끝난 것. 그렇게 무대는 계속됐고, 관객 입장 역시 계속되는 ‘희귀한’ 상황이 벌어졌다. 주최 측이 생방송 시간에 맞춰

을 힘줘 말한 ‘2019 KBS 가요대축제’. ‘입장’ 문제를 빚은 주최 측이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주목되고 있다. 방탄소년단 GOT7 ITZY MONSTA X TWICE 뉴이스트 레드벨벳 세븐틴 춤추는 할담비가 가요대축제에 떴다! 과연 어떤 아티스트가 2019 KBS 가요대축제에 함께 할까요? 춤신춤왕 할담비가 알려주는, 최초 공개! 2019 KBS 가요대축제 2차 라인업! 지병수 할아버지가 춤을 따라 추고 있는 가수는 과연 누구일까요? 다섯 개의 문제를 모두 맞히신 분들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