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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데뷔한 박보검 외에는 모두 10년 이상 활동한 중견이다. 그중에서도 이순재(1956년), 김혜자(1963년), 최불암(1967년)은 반세기 넘게 한국인과 함께했고 여전히 현역이다. 또한 이들이 대부분 '시청자들이 믿고 보는 연기력'의 소유자라는 점에서 보편적으로 사랑받는 탤런트의 조건을 가늠할 수 있다. * 최불암, 김혜자, 고두심은 2004/2014/2019년 연속해서 한국인이 좋아하는 탤런트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는데, 이들은 한국 방송 사상 최장수 드라마 에서 양촌리 김 회장 부부(최불암, 김혜자)와 첫째 며느리(고두심)로 22년간 매주 시청자들을 만났다는 공통점이 있다. * 그 외 1% 이상 응답된
배우 아이유 팬은 20대를 중심으로 다양한 연령대에 분포하며, 조용필은 특히 50대에서, 걸 그룹 트와이스는 저연령일수록 사랑받고 있다. * 나훈아·조용필·태진아·이미자는 2004/2014/2019년 모두 좋아하는 가수 10위 안에 들었고, 장윤정·아이유·이선희·이승철은 2014년에 이어 이번에도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좋아하는 가수 상위권에는 한두 곡만으로 반짝인기를 누리기보다 장기간 꾸준히 자신의 노래 세계를 일궈온 가수들이 많았다. * 좋아하는 가수 상위 10위 안에서 활동 기간이 가장 짧은 가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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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는 '현빈'(1.4%), '차인표', '한지민', '김혜수', '조인성', '남궁민'(이상 1.2%), '김해숙', '소지섭', '김태희', '장동건', '김수현', '정우성'(이상 1.1%), '박보영', '이영애'(이상 1.0%) 등이다. ●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영화배우: 2004년 안성기 → 2014년 최민식 → 2019년 송강호(10.1%) - 상위 10명 모두 남배우, 여배우 중에서는 김혜수(11위)·전지현(15위)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영화배우는(자유응답) '송강호'(10.1%), '마동석'(6.0%), '안성기'(5.8%), '하정우'(5.1%), '정우성'(4.8%), '이병헌'(3.8%), '황정민'(3.3%), '유해진'(3.1%), '장동건'(3.0%), '신성일'(2.5%) 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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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부 [ 인터뷰 제2공장 ]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존버’ 생존법 특강 … “욕 좀 하고 살자” - 이외수 작가 (신작 ‘불현 듯 살아야겠다고 중얼거렸다’) ◎ 4부 [ 인터뷰 제3공장 ] 금요음악회 '노쓰코리아 가야금'… “눈이 내린다 & 결전의 길로” - 박순아 가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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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도 현재 딸이 미국 시카고에서 비싼 미술대학을 다니고 있다. 그외 안경환, 장하성 등.. 셀수조차 없다. 나는 조국에게 오히려 고맙다. 조국 사태가 사회적으로 약이 될 수 있다고 보기에.. 386기득권의 위선이 일으키는 문제는 한낱 보배 깨문이들이 뭉친다고 해결되는 게 아니다. 다행스러운 것은 이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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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것이다. 하늘의 구름 쳐다보며 출혈경쟁하지 말고 예쁘고 따뜻한 개천 만드는 데 힘을 쏟자.” (그래도 마! 내 자식들은 우선 맹글어놓고.. 알간? ㅋㅋ) 문재인 정부는 외고와 자사고 폐지 정책을 추진하나 기득권 좌파들은 "네 새끼는 평준화, 내 새끼는 자율화"다. 조 장관은 아들, 딸을 외고에 보냈다. 상산고 자사고 폐지 결정으로 논란을 일으킨 김승환 전북교육감 아들은 영국 대학입시를 전문적으로 돕는 한 칼리지를 거쳐 2016년 케임브리지대에 합격했다. 조희연 서울교육감의 두 아들도 외고를 졸업했다. 장휘국 광주교육감 아들은 광주과학고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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