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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엄마가 저 나이에 요 식당하면서 너 밥 맥여서 살렸는데 이 시끼야 니가 사람이라면 어? 이렇게 엄마 뒷통수 칠 수가 있어?! 차라리 임마!!!! 방아깨비를 잡으러 대녀어!!!!! 어디 여자가 없어서 저! (용식이가 예전에 좋아하는 여자 때문에 방아깨비 잡으러 다녔음) 너,, 너! 너 그 여자가 막 꼬리쳐?
딱한 거를 왜 그렇게 잡어? 성들이 살살 달래야지 왜 애를 잡어~~어!! 용식이 잡지 말어. 엄니 속상햐!!!! 울컥 울먹.. 따흑,, 너 뚝 안 혀? 이씨!!! 아니! 엄마도 좋고 성들도 좋은디! 동백이까지 좋은 걸 어뜨캬!!!!!!! 걍 존나 막내샛기ㅋㅋㅋㅋㅋ 공효진이 동안이긴하다ㅋㅋ 강하늘이
들러 붙어? 막 그래서 그랴? 눈 돌아간 용식이 말 함부로 하지 말어어!!!!!! 이 새끼 이거 눈 돌았네 눈 돌았어 이거 아주 그냥!! 너 임마 눈깔 똑바로 안 갖다놔!!!! 엇 뜨거! 너 나가.. 호적 파서
상을 벌써부터 받으면 좀 거시기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래끼리의 여행이랑 서로 다른 세대끼리의 여행이랑 보는 재미가 또 다를듯ㅋㅋ 몇살로 나와? 동백꽃 필 무렵 191031 아버지 제사 때문에 온 형들(인교진, 최대철) 용식(강하늘)이 만나는 여자 있다니까 꼬치꼬치 물어봄 (티키타카 오짐) 저기, 저기 저 동백! 아 저기
나간 놈 아니여 이거~~어! 애새끼라면 내가 그냥 패기라두 하지! 너 엄마 생각은 안 해? 엄마가 저 나이에 요 식당하면서 너 밥 맥여서 살렸는데 이 시끼야 니가 사람이라면 어? 이렇게
오래다"라고 말했다. 이어 공효진은 "아무래도 연말이 얼마 안 남았을 때 한 작품이라서 그런 것 같다"며 자신을 대상 후보자로 꼽은 이유에 대해 추측하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공효진은 "상이란 게 참 어려운 것 같다. 단순하게 받을 수가 없더라. 감격스럽지만은
아이 어무니가 애 역성 자꾸 들어주니까 애가 철딱서니가 없잖아요! 니들은 그래도 아빠 정 한 번은 받아 봤잖어~ 아빠 한 번 못 보고 큰 딱한 거를 왜 그렇게 잡어? 성들이 살살 달래야지 왜 애를
나가 그냥 씨 팍! 씌 결국 들어온 덕순 애좀 내비둬라! 좀 내비 둬!!! 용식이 기냥 집에 가. 얼른 가! 아이 엄마가 자꾸 애를 이렇게 싸고도니까 애가 이래는 거 아니여~어!
용식이 기냥 집에 가. 얼른 가! 아이 엄마가 자꾸 애를 이렇게 싸고도니까 애가 이래는 거 아니여~어! 아이 어무니가 애 역성 자꾸 들어주니까 애가 철딱서니가 없잖아요! 니들은 그래도 아빠 정 한 번은 받아 봤잖어~ 아빠 한 번 못 보고 큰
않다는 복잡한 생각이 들어 피하고 싶기도 하다"라면서 "뭔가 짐이 많아지는 느낌"이라고 했다. 물론 상을 받았을 때 벅찰 정도로 행복하지만, 상이 지닌 무게감 때문에 부담도 된단다. 그러면서 공효진은 "제가 아직 나이가 어린데 그런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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