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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시상식 행사에 앞서 투표 결과 최다 득표한 5편의 ‘올해의 영화’ 감독들이 한자리에 모여 작품에 대해 이야기하는 스페셜 토크 프로그램 ‘디렉터스 체어’가 펼쳐졌다. 올해 어워즈에서는 ‘극한직업’ ‘기생충’ ‘미쓰백’ ‘벌새’ ‘스윙키즈’ 총 5편이 ‘올해의 영화’로 선정돼 이병헌, 봉준호, 이지원, 김보라, 강형철 감독이 참석하고 변영주 감독과 민규동
어이없네... 스윙키즈, 극한직업, 기생충, 벌새, 미쓰백 감독 5명 다 와서 앉아있는데 베스트 댓글 보여주는 코너 하면서 극한직업만 안보여줌..준비안했다고... 감독 앉혀놓고 너무 하네... 제19회 디렉터스컷 어워즈 스페셜 토크 ‘디렉터스 체어’가 28일 오후 7시30분 메가박스 코엑스 MX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998년 시작해 올해로 19회를 맞이한 디렉터스컷 어워즈는 한국영화감독조합의 감독들이 주최가 돼 직접 수상자를 선정하는 영화 시상식으로, 선정자와 수상자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축제의 자리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이재인(사바하) 제28회 부일영화상(2019.10.4.) 최우수작품상 기생충(봉준호) 최우수감독상 김태균(암수살인) 남우주연상 기주봉(강변호텔) 여우주연상 전도연(생일) 남우조연상 박명훈(기생충) 여우조연상 이정은(기생충) 신인남자연기상 성유빈(살아남은 아이) 신인여자연기상 전여빈(죄많은소녀) 제39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2019.11.13.) 최우수작품상 기생충 감독상 봉준호(기생충) 여우주연상 김향기(증인) 남우주연상 신하균(나의특별한형제) 여우조연상 김새벽(벌새) 남우조연상 진선규(극한직업) 신인여우상 박지후(벌새) 신인남우상 박형식(배심원들) 제 40회 청룡영화상(2019.11.21.) 최우수작품상 기생충(봉준호) 감독상 봉준호(기생충) 남우주연상 정우성(증인) 여우주연상 조여정(기생충) 남우조연상 조우진(국가부도의날) 여우조연상 이정은(기생충) 신인남우상 박해수(양자물리학) 신인여우상 김혜준(미성년) 제19회 디렛터스컷 시상식(2019.12.12.)/한국영화감독조합 - 수상자 아직 발표안함 올해의 감독상 올해의 남자연기상
비추는 방식보다는 살아있는 사람처럼 철저히 털과 주름까지 밀접하게 비추고 싶었다”, ‘벌새’ 김보라 감독은 “낯선 사람과 나누는 우정, 환대의 느낌. 그 순간이 감사하고 벌새단과 만나는 순간이 소중했다”며 자신의 데뷔작에 대해 전했다. ‘스윙키즈’ 강형철 감독은 “춤 영화의 형식을 빌려 이 땅에서 이념에 희생당한 자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싶었다. 대사가 없이 몸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장면이 많았는데 배우들의 연기가 빛이 났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5명 감독들은 한국영화계의 다양한 현안에 대해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고, Q&A를
통해 관객과 한층 가깝게 소통하며 토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제19회 디렉터스컷 어워즈는 오는 12월12일 오후 7시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열린다. 제10회 올해의 영화상(2019.1.30.) / 한국영화기자협회 작품상 공작 감독상 이창동(버닝) 남우주연상 이성민(공작) 여우주연상 한지민(미쓰백) 남우조연상 주지훈(공작) 여우조연상 진서연(독전) 신인남우상 남주혁(안시성) 신인여우상 김다미(마녀) 제5회 들 꽃영화상(2019.4.12.) / 독립 저예산 영화를 위한 시상식 대상 공동정범 극영화 감독상 전고운(소공녀) 남우주연상 성유빈(살아남은 아이) 여우주연상 이솜(소공녀) 조연상 김새벽(풀잎들) 신인배우상 이재인(어른도감) 제55회 백상예술대상(2019.5.1.)
자리에서 올블랙 차림으로 나타난 한지민 배우에게 기존의 여성스러운 이미지와는 다른 강인한 포스를 느꼈고 운명적으로 '백상아' 역을 맡기게 됐다"며 남다른 캐스팅 비화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주성철 편집장은 "'미쓰백'에서 한지민 배우의 세차 신이 기억에 남는다. 우리가 한지민 배우를 떠올릴 때 예상 가능한 모든
받게 해주세요""라며 절실한 눈빛을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JTBC '방구석1열' 세계 아동 학대 예방의 날 특집은 11월 17일(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나 극한직업 막 좋아하는 작품 아닌데도 홀대 느껴짐 어이없네... 스윙키즈, 극한직업, 기생충, 벌새, 미쓰백 감독 5명 다 와서 앉아있는데 베스트 댓글 보여주는 코너 하면서 극한직업만 안보여줌..준비안했다고... 감독 앉혀놓고
감독이 모더레이터를 맡아 영화에 대한 풍성한 이야기를 나눴다. 먼저 1626만명을 동원하며 올해 최고 흥행작이자 한국영화 역대 흥행 2위에 오른 ‘극한직업’ 이병헌 감독은 “전형적인 권선징악에 해당하는 쾌감뿐만 아니라 그 이상을 원했다. 가족 같고 친구 같은 캐릭터들에게 관객들이 차근차근 감정을 쌓아가고 공감하면서 볼 수
요소를 많이 보여주는 부분이 있었던 것 같네요. 물론 남성을 까는 내용이 아예 없다는 건 아니구요... 조금은 억지스러운 부분도 있지만 걱정스러웠던 예상에 비해 확실히 적었습니다. 확실히 걸캅스보다는 여러모로 나은 영화입니다. 미쓰백이나 벌새에 비하면 모자라구요. 저는 남자라서 그런가 영화속 상황이 힘들게 흘러가네 정도여서 눈물 한 방울 나오지 않았는데 주변에서는 여성분들이 엄청나게 훌쩍거려서 내가 영화를 잘못 감상하고 있는건가 착각이 들 정도였네요. 여튼 기대했던 것보다는? 그럭저럭 무난한 영화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개봉 전에 예상했던 것과 달리 그다지 흥행은 힘들걸로 보이네요. 잘해야 300만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영혼 보내기 같은게 붐이 일어나면 400만까지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구요. 굳이 영화관에서 볼 필요가 있는 수준의 영화는 아닙니다. 개인적인 별점은 5점 만점에 2.5개입니다. 나 극한직업 막 좋아하는 작품 아닌데도 홀대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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