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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링이 제대로 되면 큰 힘을 주지 않아도 비슷한 거리로 때릴 수 있습니다. 손목 로테이션을 위해서 그립을 살살 잡아야 하고 손목에 힘을 빼야 하는 겁니다. 여기에서 힘을 빼고 치라는 말이 이제 슬슬 이해가 되실 겁니다. 백스윙하면서 꼬인 허리를 하체부터 이동해서 팔은 마치 덜렁덜렁 달려있는 것이라 생각하면 자동으로 올라간 길 그대로 내려오는데 손목 로테이션은 왼손을 마치 문고리를 열듯 그렇게 돌리는 행동이 수반되어야 하고 보통은 팁으로 새끼손가락에 순간적으로 힘을 주면 돌아갑니다. 이게 채를 던지는 느낌입니다. 여기서 코킹과 래깅의



매너 타이거우즈 조조 챔피언십 우승했나보네요._일본 야후재팬 긁어왔습니다. 오래된 테릴리움 (TeI3) 퍼터 6개월 차 초보가 초보골퍼님들께 - 2부 황제노역사건 기억하고 익성? 아이바짱 골프 보러 가 있나봐 안양 1번방 뒤 늦은 짧은 후기 타이거 우즈 근황 다음주 관전을 가고 싶으나 허리하고 아파서 ... 골프공이 스코어에 미치는 영향



밟아대어도 속도가 안 나가는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히터는 이렇게 비효율적인 힘만 쓰는 스윙이 아니라 로테이션시 오른팔로 쭉 밀어내는 느낌이 있습니다. 왼팔보다는 오른팔이 주가 되는 스윙이죠. 그래서 밀어내는 힘이 있어서 훅이 걸리기도 하지만 인아웃이 잘 됩니다. 우리같은 초보들은 정확하게 스윙어냐, 히터냐 이렇게 구분하는 건 말도 안 되고요, 로테이션이 기본적으로 익힌 상태에서 주 팔이 무엇이냐, 백스윙의 궤도가 어떤가로 구분하는 것이지 로테이션도 제대로 안 되는데 무의미합니다. ( 스윙어와 히터 차이, [@@youtub_tag-0@@] ) 스윙어와





타인을 도와주거나 조종하는 역할인 비서나 참모 역할을 잘 하구요. 다른 사람의 감정을 신경쓰면서 케어하는 것을 잘 하고 책임감이 뛰어나서 이런 종류의 일에 잘 어울립니다. 어른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이지만 그래서 본인은 더 힘들어지는 성격입니다. 여러 사람 앞에서 말하기를 힘들어하고 자기 의견을 끝까지 주장하지 못하고 다수의 의견에 따라서





손목을 쓰지 말고 오른쪽으로 쭉~ 나간 왼손이 내 몸 앞으로 지나고, 심지어는 공도 지나서 왼쪽으로 쭉 간다고 생각해보세요. 이것이 핸드 퍼스트 이고요, 이런 자세를 위해서는 팔에 힘이 빠져야만 하고 샤프트는 올라간 길 그대로 내려오면서, 아니 오른쪽으로 이동한 샤프트가 그대로 왼쪽으로 오면서 자연적으로 공을 맞고 지나갑니다. 밑에 사진은 타이거 우즈의 스윙을 1인칭 POV 로 촬영합니다. 팔이 어마어마하게 샤프트 보다 앞에 있습니다. 이미 오른쪽 허벅지를 왼손이 지나는 대도 샤프트는 한참 뒤에서 따라옵니다. 이렇게 핸드퍼스트가 되면서



있고(왼 벽이 생겼고), 오른 허벅지가 약간 눌러주는 자세가 됩니다. 이게 '눌러친다는 말' 입니다. 당연히 핸드퍼스트가 되고요. 어렵죠. 어려운게 정상입니다. 그래서 저는 코킹과 래깅을 잘 안 합니다. 코킹은 자연스럽게 되는 정도만 유지하고 끌고 내려오는 래깅은 잘 못 해요. 그걸 보완하기 위해서 힘을 좀 더 주고 하체 힘을 더 씁니다. 코킹이 더 잘 되고, 래깅이 더 잘 되면 하체 힘이





할 듯 하네요. 여러분들은 마음에 드는 볼이 있으신가요? 입문할때 나이키 베이퍼 프로콤보 아이언을 샀는데 지금도 리샤프팅을 해서 계속 주전으로 쓰는 중입니다. 중간에 단종 이후에도 토미플릿우드가 마지막까지 사용해서 잠시 화제가됬던 VR Pro Blade 를 잠시 썼던적도 있었는데 어쨌든 둘다 나이키라, 저는 여태 나이키 아이언만 써왔던 것이죠... 그래서



되어 돌아왔습니다! 눈동자와 이빨만 보이시는데, 새벽부터 달리고 와서 그런지 아주 피곤해 보이시더군요. 한데 스크린 라베를 하시네요? 역시 안양의 우즈! 후기는 파3 점수들 모아서 제일 낮은 사람이 쓰기로 했는데, 노즈님과 제가 동타라 마지막에 다트를 했습니다만, 저희가 직접하지 않고 구경하러 들린 텔레형형과



왼 손목과 거의 닿을 듯 그렇게 돌아가는 것이 로테이션 기술입니다. 이게 왜 필요하느냐면 첫번째 미스터리인 '힘 빼고 치기' 와 관련이 있습니다. 힘을 빼고 도대체 공을 어떻게 칠까요? 죽을 힘을 다해서 쳐야 비거리가 나오는데 힘 빼고 치세요.. 장난하나 진짜... ㅠㅜ 비거리를 늘리는 몇 가지 기술이 있습니다. 코킹, 래깅, 로테이션이 3대장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하체힘, 골반턴 등 더 많은 요소가 있지만 이것들은 베이스라고 봐야하고 좀 더 기술에 가까운 것만



추출했다고 하는 KBS C-taper lite 105R 중고샤프트 한셋.. 이놈들을 들고 골프싸게님 공방을 찾았습니다. 단순히 매칭했을때는 무게차, 길이차, 스윙웨이트등 밸런스가 엉망으로 나오던게 골프싸게님이 개고생- .- 하신끝에 기적적으로 밸런스를 맞춰 쓸만한 아이언 한셋트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진짜 다른브랜드 아이언 살라고했는데... 맘속 깊은 잠재의식속에 숨어있던 써보고싶었던 물건을 결국 사게되네요... 이 아이언은 나이키가 2008년도에 파이널라운드에 붉은색 셔츠를 입고 우승을 하는 타이거우즈를 브랜드화 하여 탄생시킨 VR(Victory Red) 시리즈의 첫 작품입니다. 7번 35도, 피칭 47도의 완전 클래식로프트에다가 샤프트 특성도 고탄도이고 별다른 기술도 들어가있지않아서 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