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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여명이 줄을 섰다. 이날 서울의 새벽 기온은 4.3도였지만, 오전 6시부터 시간당 강수량 15㎜ 가량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체감온도는 ‘뚝’ 떨어졌다. 하지만 하늘에 구멍이라도 뚫린 듯 쏟아지는 비도, 칼바람도 돈가스를 먹기 위한 의지를 꺾지 못했다. 부산, 대전, 경북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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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야될거고 알바 인건비도 써야 될거고.. 임대료나 시설비 투자같은것도 있을텐데.. 이러면 한달에 돈천 남는것도 빠듯할듯.. 사장 부부 인건비도 있구요,.. 4 대보험 전혀 안되는 .... 사실 뭐 그냥 맞벌이로 아주 조금 잘 버는 소시민 수준 밖에 안되는거죠. 물론 직원 더 써서 하루 손님을 더 받는다면 더 벌 수도 있을것 같지만, 사장 성격상 그러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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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 것"이라며 "현재 '연돈'에서는 연돈 로고가 새겨진 주방복을 입고 영업하고 있다"고 했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연돈이 더본으로 흡수됐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며 "연돈은 개인사업자로 영업하고 있으며 개인 사업을 지원해주기 위해 프로필 사진 촬영을 도와준 것"이라고 말했다. 김응서 사장은 23일 올린 수제자 모집 공고에서 "저희와 함께 꿈을 실현할 수제자를 모집해 기술과 노하우를 아낌없이 나눌 계획"이라며 "연돈에서 기술을 익힌 분은 추후 창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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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안타까운 부분은 새벽부터 기다리시는 분들을 위해서 연돈에서 이제는 조금 신경을 써주셔도 되실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기자명단을 받는 시간을 11시가 아닌 오전 7시나 8시정도에 한번 받아주시고 오픈 시간을 12시가 아닌 13시정도로 늦춰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를 들어 8시에 명단작성하신 분들께서는 아침식사를 다른곳에서 편하게 하시고 오후에 연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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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아서는 월급주면 별로 안남죠. 자리잡혀서 300인분씩 팔아야 이제 돈좀 벌듯.......... 제주도로 이전한 포방터 돈가스집 ‘연돈’을 찾은 손님이 “양이 적고 돼지 잡내가 났다”는 내용의 솔직 후기를 자신의 블로그에 올리면서 네티즌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0일 올라온 ‘골목식당 포방터 돈까스 제주도 연돈 방송 다음날 솔직후기’라는 제목의 블로그 게시글은 31일 현재까지 1,700여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면서 네티즌의 집중 관심을 받고 있다. 해당 블로그 운영자는 “유명세 빼고 객관적으로 돈까스집이라 생각하면 일단 양이 좀 적은 느낌이고 돼지 잡내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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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라고 엄포를 놓았다. 연돈을 방문한 시민들은 ‘연돈 근황’이라며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 인증샷을 올리기도 했다. 올라온 사진들 속 일부 시민은 새벽부터 가게 앞에 텐트를 치고 기다리며 조마조마한 모습을 보였다. 한 누리꾼은 “5시간 30분 기다린 끝에 마지막으로 입장했다”고 밝혀 그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제주도 연돈을 중심으로 홍탁집 들어가고 강원도 어디였지? 칼국수집 들어가고 부천 피자집 합세하여 제주도에 골목식당 거리가 만들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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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님이 흐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빵가루가 진짜 바삭바삭한데 아주 독특합니다 들어보니 백대표님과 새로 개발한 빵가루로 제주도와서 처음 도입했다는데 빵가루가 도톰한데도 불구하고 눅눅하거나 질퍽이지않고 정말 파삭파삭합니다 식사 끝날때까지요!! 그리고 신의 한수 카레추가 꼭하세요 두번하세요 부드러운 일식카레인데 마늘과 깨가 들어가서 제주도 연돈만의 독특한 맛을 냅니다 제주도 오셔서 대박 꽃길만 걸으시길 아참, 제주도 연돈 휴무일은 매주 월요일 입니다 나중엔 연중무휴를 생각하신다는데 일단은 월요일 쉬신다네요 백종원 직영으로 하던 예래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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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더라구요. 주말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제주도란 관광지 특성상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근데 확실히 제가 도착했던 5시30분~6시사이가 피크 시간대인지 많은 사람들이 그 시간대에 오시더라구요 다들 같은 목표인 사람들이라 그런지 금방 친해지고 서로 잘 배려해 줍니다. 제 앞에는 서울에서 오신 분이셨는데 포방터시장에 있을때 먹어보고 그 맛을 잊지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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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되는 꼴 못보는... 모유튜버가 백종원 호텔 옆 식당중에 공사하는 곳에서 찾았다는군요. 서귀포시이고 기존에 제주예래식당 있던 곳을 리뉴얼한다고 합니다.(서귀포시 일주서로 968-10) 오픈은 2주쯤 후가 될까요? '골목식당' 제주도 연돈 돈가스집 사장 "제주도를 돈가스의 성지로" yeondon2014 안녕하세요 김응서,김소연 입니다. 그동안 많은 분들의 격려와 사랑으로 제주도에서,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됐습니다. 저희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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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도 잘 잡고 찍어줬더라면 많은 사람들이 여기저기 다 다녀보고 한 가게에만 밤새도록 줄서고 하는 풍경을 생기진 않지 않았을가요? 정말 맛있는 숨은 골목식당들이 너무 많은데요. 아쉬운 생각에 써봤습니다. 연돈 제주도 간게 백종원이 제시한 줄 알았더니 제주도 도청에서 먼저 오퍼가 온거라고. 사장님 부인이 포방터 너무 힘들어서 친정이 있는 경주로 내려갈까 생각도 했다는데. 경주 시청에서 먼저 제의 했다면 경주의 명물됐을텐데요 ㅋㅋ 1. 제주 연돈에 다녀왔습니다. 돈까스도 먹었구요. 12월 19일에 다녀왔으니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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